전 중국전력(中國電力)기업 연합회 부이사장 린쿵싱(林孔興)은, 화중전업(華中電業)관리국장, 화중전력 집단공사의 총경리에 재직 중, 그의 일가족 등과 공모해 8,300만 위안(한화 약 100억원)을 횡령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인민망(人民網)의 보도에 의하면, 우한(武漢)감사기관 조사로 이번 횡령사건이 발각되었으며, 그의 일가족과 부정에 관여한 30여명이 해외로 도망치다가 공항에서 체포되었다고 한다.
린쿵싱이 소속해 있던 화중전력공사는 중톈산장(中天山莊) 건설에 참여하고 있었지만, 공사 전부터 화중전력공사에 선불금이 납입되지 않았으며 계좌에서 자금이 사라졌다고 한다. 추적 조사에 의해 그 중 200만 위안이 친족 명의 회사에 유입된 것으로 드러났다.
그 외에도, 링쿵신 일가는 거액의 자금이 투여된 공사 등에 참가해 공금을 부정하게 착복, 같은 수법으로 선전, 둥관(東莞) 등 부동산에서 자금세탁을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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