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설연휴, 노동절(5월 1일), 국경절(10월 1일)의 대형 장기 연휴가 각계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홍콩의 문회일보(文匯日報)는 최근 이러한 대형 연휴가 중국의 생태계, 문화, 여행, 서비스업에 많은 재난을 갖고 온다고 보도했다.
첫째, 많은 관광지가 대형 연휴시 여행자들을 유치하기 위해 과잉 개발경쟁을 벌여 자연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고 보도는 지적했다.
관광지 뿐 아니라 수많은 박물관들도 대형 연휴로 인한 관람객 물결로 문화재 보호가 어려운 지경이라고 호소하고 있다.
또, 대형 연휴기간 중 여행자들은 평상시보다 값비싼 대가를 지불하고도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없으며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수많은 사기 사건도 다발하고 있다.
게다가 대형 연휴 기간 중, 교통, 운송, 공안, 음식 등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휴식을 취할 수 없으며 노동 시간이 평상시에 두배 가까이에 이른다고 한다. 이들에게 있어서 연휴란 재난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장기 연휴는 무엇보다 외자 기업들에게 마이너스 영향을 끼치고 있다.
외자 기업들은 중국의 7~8일 대형 연휴는 중국의 특색이며 외자 기업도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듯이 이에 협조하려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 관련 사업은 국제사회와 점점 밀접해지고 있으며 이들 기업들도 앞으로 국제사회와 상호 협조할 수 있는 휴가 제도를 마련토록 중국 정부에게 요청하고 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