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둥성 품질감독 관리부분 조사에 의하면, 1만개가 넘는 광둥성 세탁소 중에서 무려 60% 이상이 유독성 물질인 사염화에틸렌을 드라이클리닝용 세제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혀졌다. 사염화에틸렌을 장기간 사용하면 인체 간기능에 손상을 주고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광둥성 ‘신콰이보(新快報)’에 의하면, 의류 탈색 방지, 유연성 유지, 강한 세탁력 등으로 사염화에틸렌을 선호하는 업자들이 많다고 당국 발표를 인용해 전했다. 그러나, 사염화에틸렌은 의류에 부착되기 쉽고 의류 건조시 실내 공기를 오염시키며 특히 갓난아기나 유아에게 해롭다고 전해진다.
사염화에틸렌 사용에 대한 감소 대책으로 광둥성에서는 금년 7월부터 ‘상업용 세탁서비스 품질규정’등 새로운 규정을 마련, 세제 사용 기준을 통해 표준에 미달된 업자들을 처분할 예정이다.
당국에 의하면, 새로운 규정이 실시될 경우 50% 이상의 세탁업자들이 문을 닫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