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WTO와 의학 전문가들이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변이를 크게 우려하는 가운데 중국 위생부가 중국 내 AI 감염환자 체내의 H5N1 바이러스가 이미 변이됐다고 28일 발표했다.
중국 위생부는 웹사이트에 올라온 한 기자의 질문에 “중국과 베트남 환자의 H5N1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비교해본 결과 이미 일정한 정도의 변이가 생겼다”고 답변했다.
중국 위생부는 “아직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전파될 가능성은 없다”고 덧붙였으나 AI바이러스가 쉽게 변이되는 점을 감안할 때 많은 전문가들의 예언대로 대재앙이 조만간 닥쳐올 것이라는 불안감을 떨칠 수 없다.
중국의 일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조류인플루엔자 실험실 천화란(陳化蘭) 주임도 “현재 AI 바이러스가 매일 변하고 있다”고 증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부 도시 하얼빈에 있는 이 실험실은 현재 AI백신을 개발하는 한편, 중국 각 지역에서 수집된 샘플을 수집, 분석하여 확진을 내리고 있는 권위적인 실험실이다.
천 주임은 바이러스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공개하기를 거부하면서 “그러나 포유동물이 더 쉽게 감염될 수 있게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현재 사람들은 AI를 예방하는 조치로 백신에 큰 기대를 걸고 있지만 백신이 오히려 AI바이러스에 새로운 변이를 부추길 수 있다는 최신 실험결과가 나오고 있어 AI가 일단 확산되면 인류는 거의 속수무책에 가까운 것이 현실이다.
중국 정부는 최근 발생한 쑹화강 오염사건을 포함해 자국 내 자연재해를 장기간 국가기밀로 정하고 정보를 은폐해 왔다. 이러한 중국의 정보 통제에 기만당하지 말고 세계 각국은 중국 내 AI상황에 더욱 촉각을 세워야 할 것이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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