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중국에서 농민 항쟁이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중공 당국이 2006년부터 농업세 폐지를 선포하고 대대적인 공산당식 언론 선전 공세에 들어갔다. 아래 중국 관영 언론의 보도 제목을 모아봤다.
농업세 폐지로 2006년 봄 일찍 찾아왔다(검찰일보)
국가 공공 재산의 햇볕이 농촌을 비추게 하자(인민망)
후난성 농민, 새해 ‘재정 케익’ 200억 위안 나눠먹게 됐다(신화망)
농업세 폐지는 농민들의 최대의 복음(사오퉁일보)
농업세 설립에서 폐지까지 2599년이 걸렸다(공익일보)
4000년 동안 존속해왔던 농업세가 폐지됐다(중국농업정보망)
중국 농민들, 갈수록 편안한 생활을 하게 됐다(인민망)
농업세 전면 폐지, “중국이 정말 부유해 졌네”(중국뉴스망)
농업세 폐지는 정치적으로 문명해졌다는 의미(광명망)
농업세, 역사박물관에 들어가게 됐다(CCTV)
중국 농민들, 농업세 폐지로 마음이 든든해 졌다(안후이망)
농업세 폐지되자 농민들 얼굴에 웃음꽃(중안망)
농업세 폐지는 역사적인 장거(금융계)
농업세 폐지는 ‘삼농’문제를 해결하는 중대한 전략적 조치(신화망)
아래는 이와 비교를 이루는 해외 일부 중문 언론들의 보도 제목이다.
중국 농민, 농업세 폐지에 잇따르는 변종 세금 우려(싱가폴조보)
중국 농업세 폐지, 늦은데다 실행 어려운 조치(RFA)
농업세 폐지돼도 중국 농민들의 빈곤 여전해(대만 중국라디오뉴스)
농업세 폐지로 농촌경제 못 살린다(대만 중앙사)
농업세 폐지는 중국 농촌이 맞고 있는 위기 폭로해(미국 보쉰)
중국 농업세 폐지는 상징적인 조치(VOA)
중공은 급증하는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얼마 되지 않는 농업세를 폐지하고도 큰 은혜나 베푼 듯 선전하고 있지만 학자들은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토지 소유권을 농민들에게 돌려주고 부패를 근절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중공 정권이 자신의 가장 큰 재산이며 농민들을 노예화시킬 수 있는 토지를 농민들에게 돌려준다는 것은 절대 불가능한 일이며 공산주의 체제로 인한 관리들의 부패 역시 근절 불가능한 것이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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