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3월 1일 오전 4시 반, 중국 광둥성의 화남농업대학 석사과정 학생이 입주하고 있는 4호 기숙사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다. 이 대학에서는 투신 자살 사건이 다발하고 있으며 지난 10일 동안 무려 4명이 자살했다.
중국지 ‘신쾌보(新快報)’ 3월 1일 보도에 의하면, 자살한 학생은 석사과정 여학생으로 기숙사 5층에 살고 있었지만 9층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밝혀졌다. 자살의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2일전인 2월 27일 밤 12시경에도 같은 장소에서 석사생이 투신 자살했으며 같은 달 20일에도 통계학과 1학년 학생이 투신 자살로 사망했다. 자살 동기는 모두 밝혀지지 않았다.
또, 정리해고 된 30대 여성이 같은 달 22일, 이 대학 건물 6층에서 투신 자살한바 있다.
최근 중국인 학생 6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 34.4%가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있으며 32.7%가 경쟁이 치열해지는 교육제도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이들의 자살이 학업에 대한 부담감 때문이 아닐까 추측되고 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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