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중국의 토양 3분의 1이 침식의 영향을 받아 13억 인구에 대한 물 및 식량 공급이 위협을 받고 있다고 신화사가 보도했다. 중국은 작년에만 농작물 16억 톤을 생산할 수 있는 토지 12.5만 평방 킬로미터를 침식으로 잃었으며 토지 유실이 가장 심각한 지역은 양쯔강 및 황하 강변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수리부부장 에징핑(鄂竟平)은 “중국의 영토의 약 37퍼센트를 차지하는 360만 평방 킬로미터의 토지가 침식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의 토지 유실 문제는 원래부터 부족했던 농경지를 한층 더 감소시켰다. 중국 인구는 세계총인구의 약 21%이지만, 이용 가능한 농경지는 10% 밖에 없다. 토양침식은 중국 북부에서 가속화하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고비사막의 면적은 급속히 확대했다. 중공 수원부는 대다수의 수토 유실은 과잉 개발 및 불합리한 대형 건축공사 때문이라고 보고했다.
토지 침식은 현재 양쯔강 및 황하 사이에 있는 단쟝커우(丹江口) 호수지역이 특히 심각하다. 그러나 이곳은 중공 당국이 남부의 주요 하천을 북부로 향해서 매년 물 450억 톤을 수송하는 중앙 중계댐 건설지이다. 댐 건설 비용은 5000억 위안(약 620억 달러)로 2050년에 완공 예정으로 세계 최대의 댐 건설공사로 기록되고 있다.
광저우나 주하이 등, 광둥성 경제발전 지구에 물을 공급하는 주강(珠江) 상류 지역은 중국에서도 침식이 특히 심각한 지역이다. 중국 경제의 성장이 계속 되는 가운데 중국의 환경오염도 같은 속도로 악화되고 있다. 실제 중국 경제의 고도 성장 및 국민 생활수준 향상은 물, 토지 및 각종 에너지 남용을 불러왔다.
하버드 대학의 ‘아시아 계간지’에 의하면 중국에서 음용할 수 없는, 또는 어류 양식을 할 수 없는 하천은 75%로, 6000만 명 이상이 용수가 부족하다고 발표했다. 또, 사막화된 토지는 2001년 900평방 킬로미터에서 1600평방 킬로미터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게다가 매년 10%증가하고 있는 석탄의 사용량은 공기중의 이산화탄소를 늘려 온난화를 재촉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외, 전세계에서 중국으로 옮겨진 가전제품, 컴퓨터 등 쓰레기가 새로운 환경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보도에 의하면 전 세계 가전제품 쓰레기의 80%가 아시아로 옮겨졌으며 그 중 90%가 중국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쓰레기는 처음에는 광둥성으로 옮겨져 그 후 각 성에 분산, 소각 되어 대기오염을 일으킨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에서는 대기 오염으로 어린이 및 국민 대부분이 호흡기 질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 건강 잡지 보도에 의하면, 공기 오염과 SARS는 정비례 하며 공기 오염이 심각한 지역에 SARS 발병율도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하버드 대학은 또, 환경오염은 중국 경제에 거대한 손실을 가져왔으며 손실 금액은 중국 국내 총생산의 5%, 약 500억 달러라고 보고했다. 그러나 세계 은행의 계산에서는 그보다 더 높아 8~12%, 약 1000억 달러라고 추정하고 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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