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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누구며, 누가 왜 살해했을까

관리자  |  200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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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지난달 25일, 중국 내륙 간쑤성의 한 산중에서 머리 윗부분이 예리하게 잘려나간 사람 두개골 121점이 발견돼 중국 인터넷 토론방이 들끓고 있다. 남녀노소 모두 포함된 이 두개골들은 미라 상태로 남아 일부는 매우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중공 언론들은 원숭이 머리뼈로 의심된다, 사망한 지 100년 이상 됐다, 도굴범에 의해 많은 곳에서 캐내졌다 등 말도 안 되는 보도를 내보내고 있지만 중국 네티즌들은 관련 기사에 수많은 댓글을 달고 예리한 분석으로 이를 반박했다. 잘려나간 부위가 모두 같고 매우 반듯하고 깨끗한 것으로 보아, 확실한 목적을 가지고 범행이 저질러졌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외부 간섭을 받지 않는 느긋한 환경에서 전문 도구를 사용해 장기간 작업했다는 분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또 두개골에 피부와 모발이 남아 있는 점을 강조하며 사망한 시간이 절대 10년을 초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그렇다면 살해당한 이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남녀노소 다 포함돼 있고 살해된 시간이 같지 않은데 어떤 사람들이 이처럼 대규모로 장기간에 걸쳐 잔인하게 살해될 가능성이 있을까? 왜 가족들은 이들을 찾지 않는 것일까? 대기원시보 해설원 스타오(石濤)는 현재 중국 사회 상황에 비춰볼 때, 거지, 상방민중(지방에서 베이징 정부에 억울한 일을 해결 받으러 가는 사람들)나 정부가 탄압하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들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특히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해 ‘때려죽여도 자살한 것으로 친다’는 정책을 실시하면서 체포된 파룬궁 수련생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비인간적인 박해를 받았다. 스타오는 이들이 가족이나 회사에 연루되는 것을 꺼려 신분을 밝히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다, 가족이나 회사에서도 정부가 두려워 파룬궁 수련생들이 실종돼도 적극적으로 찾지 않기 때문에 파룬궁 수련생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말했다. 게다가 최근 쑤자툰 강제수용소에서 파룬궁 수련생 6천 명을 지하실에 감금하고 장기매매를 해왔다는 사실이 폭로되었고 이와 같은 수용소가 중국 전역에 수 십 개 이상 존재한다는 증언이 추가로 나오면서 파룬궁 수련생일 가능성에 큰 비중을 두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면 범인은 왜 두개골을 잘랐을까? 현재 중국에서는 사람이 죽은 뒤 보편적으로 화장장에서 시체를 화장하기 때문에 단순히 두개골을 얻기 위해 그렇게 많은 무덤을 찾아다니며 파헤쳤을 가능성은 매우 희박해 보이며 공예품을 만들기 위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죽였다는 추측도 배제되고 있다. 이렇게 보면 뇌수를 이용하기 위해서였을 가능성만 남았는데, 뇌수는 기타 장기와 달라 이식수술에 이용되지 않기 때문에 중공이 키워낸 캄보디아 공산당 관리들의 증언대로 보약으로 복용하는 것이 목적이었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 킬링필드 학살 주범인 캄보디아 공산당 고위층 관리들은 법정에서 중공 의사들이 알려준 방법에 따라 자주 정치범의 뇌수를 먹었다고 말했다. 중국은 오래전부터 사형수와 정치범의 신체에서 장기를 적출해 장기이식 수술에 이용하고 화장품을 만들었으며 시체를 가공해 의학용 혹은 전시용으로 세계 각국에 수출하기도 했다. ‘인민보’ 보도에 따르면, 인체가 공업 생산에 이용되면서 현재 일부 중국 화장장에서는 심지어 시체를 비밀리에 매매하고 동물 시체를 태워 유골이라고 속인다고 한다. 이번에 발견된 두개골이 도대체 어디서 왔으며 범행이 어떻게 저질러졌는지 밝혀질 수 있을지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고통스러운 표정이 남아있는 사람 두개골이 지상에서 멋대로 나뒹굴고 있다는 점만으로도 살인을 즐기고 부추기는 중공의 본질과 죄악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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