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중국이 국제적인 마약 밀매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독일 공영방송 도이치 벨레(Deutsche Welle)가 최근 보도했다. 중국에서 경제적으로 풍족한 도시에서는 코카인이나 엑스터시 등 마약이 범람하며 마약중독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도이치 벨레의 취재의 의하면, 중국 남부에 마약 중독자 갱생시설에서는 4000명 이상의 마약중독자를 수용하고 있다. 도이치 벨레가 인터뷰 한 어느 여성(26)은 처음에 호기심으로 마약에 손을 댔지만 이미 마약을 흡입한 지 7년에 이르렀으며 매춘으로 마약 대금을 벌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당국측은 중국 내 마약중독자가 약 85만명이라고 밝혔지만 실제로는 300만 명을 넘고 있다라는 설이 유력하다. 중국에서 50그램의 코카인을 밀매하면 사형 판결을 내려지지만 마약 밀매의 이윤이 매우 높기 때문에 많은 밀매자들이 높은 위험도를 무릅쓰고 밀매를 계속하고 있다.
최근 남미의 마약 밀매 조직이 중국에 새롭게 침투하고 있으며, 이에 가세해 동남아시아의 ‘골든 트라이앵글’, 북한, 아프간, 파키스탄 등 밀수 루트도 개척되어, 중국은 국경 주변 14개국으로부터 마약을 공급받는 마약 밀매의 중심지로 부상했다고 보도는 전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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