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제8호 태풍 사오마이가 중국 저장성과 푸젠성에 남긴 피해상황을 둘러싸고 중국은 물론 홍콩, 대만 언론사들의 취재기자들이 푸젠성으로 향하고 있다.
특히, 피해가 가장 심각한 지역인 푸딩(福鼎)현 사청(沙정<土+呈>)항에 대해 푸젠성 당국이 발표한 사망자 수 200여 명과 민간에서 주장하는 5~6000명의 현저한 정보차이가 각 국 언론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홍콩의 사과일보지에 따르면, 저장성 신문과 원저우(溫州) 지방 신문 및 중앙 각 급 기관지에서 사청항의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많은 취재 인원을 현장에 급파하여 보도하고 있다. 지금까지 가장 안전한 피난항으로 알려진 사청항에서 많은 피해자 어민이 발생한 사태에 대해 정부당국의 직무태만에 의한 인재라는 견해도 나오고 있다.
정부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대형 태풍 사오마이에 대한 위기 관리 부족과 예측 판단 오류로 대량의 사망자를 낸 사실을 시인하고 특히 당국은 사망자수를 은폐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또, 민간과의 발생한 사망자수 차이에 대해 역시 직무상 무책임과 태만에 기인하고 반성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그러나 소식통에 의하면, 이번 결과에 대해 책임 추궁받은 행정 간부는 아직 없다고 전해졌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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