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하이 중고생 50% 외국 국적 선호
상하이 중고생들의 50%는 중국 이외의 국적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상하이의 푸단대학 사회학과와 교육청이 상하이의 중고생 1,152명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민족의식 조사’에서 ‘국적을 선택할 수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대해 50%가 중국을 원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답변한 고등학생의 36.9%는 미국, 14.9%는 일본을 택했고, 중학생의 30% 이상도 외국 국적을 선택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의 책임자인 위하이 푸단대학 교수는 “학교와 가정 모두 중국 전통문화에 대한 교육이 없는 현실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밖에 중고생의 40%는 음력 명절에 관해 잘 모른다고 답변했지만, 크리스마스를 가장 좋아하는 경축일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일부 학생들은 영어가 중국어보다 더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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