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올림픽이 4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30여개 국 올림픽 선수들이 막바지 훈련을 위해 일본에 모여 있다고 합니다.
통상적으로는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현지 적응을 위해 개최국에서 전지훈련과 마지막 컨디션 조절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중국의 경우에는 대기오염과 음식위생 문제 외에도 최근 들어 불안한 사회 환경도 선수들이 입국을 꺼리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일본 와카야마(和歌山)시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 프랑스 육상선수단의 한 관계자는 원래 상하이에서 훈련할 예정이었지만 정치적으로 불안한 시국을 고려해 일본으로 계획을 바꾸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폭설, 티베트 유혈 사태, 지진, 열차전복, 버스폭발, 홍수 등 중국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재앙은 중국 내에서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도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상당수 유럽 선수들은 지난해 말부터 올림픽 사전 전지훈련 장소로 중국이 아닌 일본과 한국을 선택했습니다.
4월 말 한국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해부터 29개국 69개 팀 1481명이 전지훈련을 다녀갔고 30개국 1500여 명이 현재 국내에서 훈련 중이거나 전지훈련을 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최창영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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