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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경찰, 수감자 성기 상습구타’

관리자  |  200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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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지난 7월 1일, 중국 상하이시 공안국 자베이(閘北)분국 경찰관 7명을 살해한 양자(楊佳ㆍ28)의 살해 동기가 경찰의 상습적인 성기 구타 때문이라는 정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양자는 지난해 10월, 자전거를 훔졌다는 혐의로 상하이 경찰에게 체포돼 성불구가 될 정도로 성기에 구타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상하이 경찰 당국은 즉시 성기구타 사실을 부인하고 이 정보를 제공한 시민을 체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난이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12일, 상하이 시민들은 본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양자의 공안국 습격이 이해된다며 그가 참기 힘들 정도의 고통을 받은 후 극단적인 방식을 취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상하이 정부에 강제 주택철거를 당한 쉬정칭(許正淸)씨는 상하이 경찰들이 민중들을 구타할 때 남여를 불문하고 전문적으로 생식기를 구타한다며 3년 전 자신이 상하이 푸퉈(普陀)구 경찰에게 구타를 당했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음성) “2005년 1월 29일,상하이시 공안국 푸퉈분국 사복 경찰 허량린(何良林)과 다른 두 경찰이 열차에서 제 목을 죄어 죽이려 했습니다. 그들 중 한 사람은 내 바지를 벗기고 성기를 움켜잡으려 했습니다. 제가 필사적으로 반항하자 두 주먹으로 성기를 사정없이 구타했으며 그러고도 성이 차지 않아았는지 일어나서 발로 또 제 성기를 걷어 찼습니다. 저는 감옥으로 끌려간 후에도 약 2개월간 성기에 고통을 당했습니다.”


또 다른 시민 주둥후이(朱東輝)씨는 구치소에서 옷이 전부 벗겨진채 천장에 매달려 있었다고 합니다.


(음성) “며칠 밤을 제대로 자지 못해 정신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경찰은 수박을 제 성기에 집어 던졌습니다.”


쉬정칭씨는 상하이 경찰이 양자의 성기를 훼손시켰다는 점을 부인하고 있는 것은 민중들을 속이는 행위라고 말합니다.


(음성) “제가 겪은 경험으로 보면 중국의 공안국, 법원에서 사람들을 속이는 것은 아주 흔한 일입니다. 그들은 모두 사람들을 기만하는 고수들이며 이것은 전 세계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는 또 양자 사건은 상하이 경찰의 악랄함 때문에 발생한 것이므로 중공 당국이 가장 큰 책임을 져야한다고 강변했습니다.


(음성) “양자 씨가 더이상 참을 수 없는 상황에서 폭력적인 수단으로 맞써 더욱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기본권을 쟁취하도록 도왔습니다. 물론 저는 폭력이라는 방식에 대해 찬성하지 않습니다만 문제는 상하이 대부분 경찰들이 나치 같은 태도로 민중들을 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범죄를 신고하면 오히려 감옥에 들어가는 중국사회의 수많은 모순들은 모두가 정부로 인해 발생하고 있으며 경찰들은 폭력을 사용해 불필요한 모순을 만들어 내거나 심지어 모순을 격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시각으로 보면 양자 씨가 경찰을 습격한 사건도 정부가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쉬정칭 씨는 자신도 강제 주택철거를 당해 10년간 정부에 호소했지만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음성) “많은 민중들 마음속에는 울분이 차 있습니다. 저도 강제 주택철거로 10년간 탄원했으나 아직 아무런 해결을 보지 못했습니다. 정부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그들은 오직 탄압밖에 모릅니다. 양자 씨도 더이상 참을 수 없어 폭발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행동에 찬탄과 동정 및 지지를 보내고 있으며 그를 영웅시하고 있습니다. 저도 양자 씨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정부는 왜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아내지 않고 있습니까? 구이저우 웡안현 사건에서 성위원회 서기도 사과하며 문제점을 시인했습니다. 그러나 중국의 많은 문제들에 대해 정부는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려는 마음이 없습니다. 오늘내일 질질 시간을 끌면서 해결해주지 않고, 권익을 수호하려는 민중들에게 죄명을 씌우거나 보복합니다. 이것은 무엇을 설명합니까? 완전한 나치, 깡패, 망나니 논리입니다.”


쉬정칭 씨는 경찰이 청원하는 민중을 체포해 구타하는 것을 흔한 일이며 구타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탄원인들을 노동교양소에 보내거나 수감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도 3년형 판결을 받았다며 중공이 민중들에 대한 탄압을 계속한다면 앞으로 어떤 일들이 발생할지 모른다고 경고했습니다.


주둥후이 씨도 노동교양 1년 9개월 판결을 받았다며 양자의 공안국 습격은 민중들이 마음속으로 원했던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이원욱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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