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지난 1일과 5일,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했던 중국 쓰촨성 몐양(綿陽)시 핑우(平武)현과 베이촨(北川)현 접경지대에서 또다시 리히터 규모 5.0의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날 베이촨 일대에서는 규모 4.0좌우의 지진이 연속 3,4번 발생하다 오후 4시15분 경 규모 5.0의 지진이 연달아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쓰촨성 내에서는 모두 진동을 감지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1일과 5일 연속 발생한 강진으로 이미 수백명의 사상자가 추가로 발생한 핑우현과 베이촨현 주민들의 처지는 갈수록 설상가상의 형국입니다.
지난 5월 12일 대지진 이후, 쓰촨성 칭촨현에서만 규모 4.0이상의 여진이 50여 차례 발생했습니다. 그중 규모 5.0이상의 지진은 10여 차례, 규모 6.0이상의 지진은 4차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쓰촨 주민들은 최근 들어 10여 일간 여진이 끊이지 않아 불안한 생활을 계속하고 있으며 일부 주민들은 정신 질환까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김경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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