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20일 리히터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던 중국 윈난(雲南)성 잉장(盈江)현에 21일, 또다시 비교적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사에 따르면, 21일 저녁 8시 24분 경, 윈난성 잉장현에서 리히터 규모 4.9와 5.9의 지진이 잇달아 발생했습니다. 이 두 차례 지진은 4분 간격을 두고 거의 동일한 지점에서 발생했다고 합니다.
현지 윈난일보(雲南日報)는 이번 지진으로 이미 3명이 사망하고 100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전기와 통신이 끊기고 도로가 파괴됐다고 전했습니다.
잉장현에서는 지난 20일 첫 지진이 발생한 후 하루 동안, 규모 4.0이하의 지진이 133번이나 발생하는 등 주민들이 공포에 시달렸습니다.
현재 여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 지역 주민 대부분 밖에서 텐트를 치고 대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에도 이 현에서는 리히터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해 4개 향과 진에서 2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김경아였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