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밀가루 음식을 주식처럼 즐기는 중국에서 건축용 자재인 활석분을 섞은 밀가루가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중국식품 과학기술망’ 17일 소식에 따르면, 산둥성 핑두(平度)시의 한 업체에서 인체에 유해한 활석분을 섞어 만든 밀가루를 제조, 유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관계 당국은 이들 공장에서 활석분 200톤과 아직 판매하지 못한 밀가루 100포대를 찾아냈으며 이미 유통된 활석분 밀가루 양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밀가루 색상을 좋게 하기 위해 활석분을 이용했다며, 1등급 밀가루 50kg에는 활석분 2-5kg을, 3등급의 밀가루 50kg에는 10kg의 활석분을 섞어왔다고 털어놨습니다.
활석분은 일반적으로 건축자재로 쓰이며 식용하게 되면 구강 출혈이나 천식, 호흡곤란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6년간 운영해 온 이 밀가루 업체는 매일 8톤 이상의 밀가루를 생산해 왔으며, 관련 제품을 주변 식당가나 중소 식품가공업체로 판매한 것으로 알려져 피해는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김경아였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