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최근 중국에서 경찰이 일반인을 구타해 사망케하는 사건이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법원 판사의 범죄율이 가장 높다는 주장이 나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뉴욕에서 열린 중국문제 관련 세미나에서 중국의 유명 경제학자
허칭롄(何淸漣)은 놀라운 수치를 공개했습니다.
(음성) “여러분은 이 통계수치에 놀랄 것입니다. 중국에서
일반인의 범죄율은 0.25%, 관리들의 범죄율은 0.5%이며 판사의 범죄율은 1.5%입니다.
다시 말해 판사의 범죄율은 일반인의 6배이며 중국 판사와 관리들은 범죄율이 높은
집단이라는 것을 설명합니다.”
허칭롄은 또 중국 공안국이 국민을 보호하는 기관이라는 이미지로부터 멀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음성) “상하이 경찰서를 습격한 양자(楊佳) 사건으로부터
알 수 있다시피 경찰은 이미 범죄의 근원이 됐고 민중의 분노를 폭발시키는 요소가
됐습니다. 사람들이 경찰을 살해한 양자를 동정하고 경찰을 동정하지 않는 것은 경찰을
독재정권의 상징으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베이징 변호사 리슝빙(黎雄兵)도 최근 경찰의 횡포가 극심해 지고 있는 것은 사법기관이
독재정권의 보호를 받아 권력을 남용하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이 같은 상황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사회적 모순이 격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음성) “매우 가슴 아프고 실망스러운 일입니다. 만약 이러한
행위가 조속히 제지되지 않는다면 사회 모순이 갈수록 격화될 것입니다. 이는 매우
우려되는 일입니다.”
최근 리슝빙 변호사와 절친한 관계인 쉬즈융(許志勇) 교수는 베이징에 탄원하러
온 군중을 만나러 갔다가 경찰들에게 집단 폭행당했습니다.
헤이룽장성 하얼빈시에서는 지난 11일, 경찰 6명이 만취한 상태에서 대학생 한
명을 집단 구타해 사망케 한 사건이 발생했으며 이에 앞서 3일에는 허베이성 웨이(魏)현
22살 청년이 경찰서에서 경찰들에게 집단 구타를 당해 사망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김경아였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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