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저항정신 잊지 않겠다”..양자의 넋 기리는 中민중들

관리자  |  2008-11-29
인쇄하기-새창


[SOH] 26일 오전, 상하이 공안국을 습격해 경찰을 살해한 양자(楊佳.28)의 사형 집행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 인터넷에는 양자를 애도하고 당국을 비난하는 댓글들이 빗발쳤습니다.


대부분의 중국 민중들은 본사와의 인터뷰에서 ‘양자의 두려움 없는 저항 정신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악한 체제를 반대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쓰촨성의 옌(嚴)모씨는 양자 본인과 친척 및 친구, 그리고 살해된 6명 경찰과 그들의 가족들이 겪는 고통은 모두 중국의 공산 체제가 빚은 비극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양자 사건이 더 이상 공산당에게 어떠한 환상도 품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민중들에게 알려주고 있다고 말합니다.


(음성) “당국의 사악함에 직면해 진정으로 선량한 사람, 정직한 사람들은 마땅히 저항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양자가 도전한 것은 이 체제, 야만적이고, 잔혹한 공권력입니다. 민중의 의식이 각성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양자를 죽이게 되면 그와 같은 사람이 더 이상 나타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더욱 많은 양자가 나타날 것이며 민중들은 갈수록 각성할 것입니다.”


양자가 사형에 처해졌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네티즌들의 반발이 심해지자 당국은 인터넷을 봉쇄하는 한편 댓글들을 급급히 삭제하고 있습니다. ‘양자’라는 단어도 차단되고 양자를 추모하는 사이트들도 무차별로 파괴당하고 있습니다. 광둥성 둥관(東莞)시의 왕(王)모씨는 이 같은 당국에 행위에 매우 분노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음성) “비공개 사형은 매우 비열한 행위죠. 이렇게 빨리 양자를 사형시킬 줄은 몰랐습니다. 만약 당국에서 어느 날 사형을 집행한다고 발표했다면 우리들은 반드시 저지했을겁니다. 시위를 했을 겁니다.”


장쑤성의 류(劉) 모씨는 당국이 갑자기 양자를 사형에 처한 것은 민심에 위배되며 사법 공정성에도 위배된다고 말합니다.


(음성) “당국은 사형 집행날짜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재판도 비공개로 진행했으며 사람들의 토론도 막고 있습니다. 그들이 무엇인가 덮어 감추려 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에게 알릴 수 없는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당국은 자기 고집대로만 하려고 하는데 왜 꼭 그렇게 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우리는 갈수록 더욱 깨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공산당 고위관리가 한 소녀를 성추행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 관리는 “당신들은 방귀(屁)보다도 못하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우리를 ‘방귀 민중(屁民)’이라고 표현했는데 솔직한 말입니다. 그들은 우리 중국 공민들을 얕잡아 보고 있습니다.”


류 씨는 집권자가 민중들에 의해 탄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민중들의 의사가 무시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음성) “이 정부는 정당하지 않습니다. 정당하지 못한 정부에게는 이미 정의, 정당, 공정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양자 사건뿐 아니라 많은 사건들이 이 점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원래부터 불법 조직입니다. 우리 중국 공민들은 공민의식이 높아져 진정한 공민으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그들의 죄악적인 통치, 거짓말, 독재, 폭정을 끝장내야 합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김경아였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4371 中, 출입국 심사 때 ‘휴대폰·노트북’까지... 외국인도 ....
디지털뉴스팀
26-09-17
4370 홍콩, 톈안먼 추모 단체에 '정권전복 선동' 유죄
디지털뉴스팀
26-09-01
4369 불안한 中 배추... 신선도 위해 ‘발암물질’에 풍덩
디지털뉴스팀
26-08-26
4368 中, AI협력기구 출범... ‘디지털 일대일로’ 구축?
국제부
26-08-19
4367 후난성 공안, 가정교회에 ‘사기 범죄법’ 적용… “삼자교....
디지털뉴스팀
26-08-07
4366 한국 e소설 비판했던 中 작가... 석사학위 논문 표절 들통
사회부
26-07-27
4365 中, 휴머노이드 관리·통제 시스템 구축... 제조에서 폐....
디지털뉴스팀
26-06-17
4364 中 기이한 기상이변... 35도 날씨가 뇌우·모래폭풍으로 ....
디지털뉴스팀
26-06-02
4363 中, AI 전문가 출국 제한 강화... “당국 승인 받아야”
디지털뉴스팀
26-05-30
4362 中 대학가, ‘스마트 안경’으로 부정행위 확산
디지털뉴스팀
26-04-21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6,703,848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