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중국 대부분 지역에 보기드믄 한파가 기습하면서 중국 중앙기상청은 2일 2급 한파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중앙기상청은 3일 아침까지 강한 한파로 중국 북부 신장위구르자치구, 간쑤성, 네이멍구에 강풍과 함께 대설이 내렸으며 대부분 기온이 8-12도 떨어졌다고 전했습니다.
3일과 4일에는 동북 일부 지역에도 폭설이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북서부 지역에는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국과 비교적 가까운 랴오닝(遼寧)성 선양(沈陽)시의 경우, 5일 아침 기온이 영하 20도까지 내려갈 것이라고 현지 기상청이 예보했습니다.
한파는 연해도시 상하이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4일 기온이 8도 가량 떨어지는 동시에 6-7급 달하는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양쯔강 남쪽 내륙에 위치한 후난(湖南)성도 3일 저녁부터 한파가 들이닥치면서 기온이 14-16도 떨어졌습니다.
중국기상청은 이번 한파의 영향 범위와 세력, 그리고 지속시간이 모두 최근 들어 보기드문 현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국 23개 성에 한파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중국인들은 지난 겨울 1개월 간 지속됐던 폭설사태를 떠올리며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임소현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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