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동지인 21일, 중국 전역에 한파가 기습해 대부분 강한 바람과 함께 비나 눈이 내리고 일부 지역은 교통이 마비됐습니다.
중국 기상청이 연속 사흘동안 2급 경보를 발령한 가운데 이번 한파는 22일 남부 광둥(廣東)성까지 들이닥쳤습니다.
이번 한파로 베이징은 5년 만에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해 한낮 최고 기온이 영하 7도에 머물렀으며, 톈진(天津)시와 산둥성 옌타이(煙臺), 웨이하이(威海) 등 동부 지역에도 기록적인 폭설이 내려 선박 운행이 중단되고 공항과 고속도로가 폐쇄됐습니다.
동북 일부 지역에서 평년 기온보다 17도 떨어진 영하 26도의 기록적인 한파가 몰아쳤고 양쯔강 남부 지역의 기온도 보편적으로 12도 이상의 큰 폭으로 내려갔습니다.
중국 지방 언론들은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에 병원을 찾는 시민이 부쩍 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김경아였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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