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중공 당국이 지난 11월부터 역대 최대 규모의 시위 진압 훈련을 수차례 실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중앙 정부 혹은 지방 정부 단위로 열린 이 훈련에는 사법, 행정 및 당 체제에서부터 현(縣) 단위에 이르기까지 수백만 중국공산당 간부들이 참여했습니다.
6월에만 수천 명의 현 단위 검찰총장, 징계위원회 서기 및 감옥과 노동교양소 간수들이 전국에서 베이징에 소환돼 훈련을 받았습니다.
이 훈련은 시위자들, 또는 군중과 경찰 간의 대량 충돌을 어떻게 진압할 것인지에 대한 것으로, 대부분 폭력 진압과 언론 선동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훈련이 시민들과 당국간 대량 충돌이 증가함에 따라 사회적 긴장이 고조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올해는 역사적으로 중국공산당 체제를 자극하는 주요 사건들이 많이 있는 해로, 6.4 천안문 사건 20주년, 파룬궁 탄압 10주년, 티베트 강제병합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이인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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