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21일, NTD(新唐人) TV 주최로 열린 제3회 중국무 무용대회가 미국 뉴욕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참가 선수들이 서로 다른 중국 고전 인물 및 이야기를 생생하게 되살려준 이번 대회는 상상을 뛰어넘을 정도의 높은 수준을 보여준 대회였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발레나 현대무와는 달리 신운(身韻), 신법(身法)과 테크닉을 통해 내면의 정신세계까지 표현해 내야 하는 전통 중국무는 현재 NTD TV의 무용대회에서만 찾아볼 수 있어 더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심사위원인 런펑우(任鳳舞)는 “제갈량을 보여준 무용만 봐도 그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성격을 가졌는지 3분 만에 알 수 있다”며 중국무의 특점을 설명했습니다.
이번 대회에 처음 출전한 한국 세종대학 무용학과 학생 강대규 씨는 지난 2월 션윈예술단 서울 공연을 관람한 후 무용 ‘이태백취주’에 깊이 반해 중국무에 빠져들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주니어부와 시니어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인 무용가 차성호(26) 씨가 손오공과 관련된 무용
‘미후왕(美猴王)’으로 시니어부 남자 은상을 차지했습니다.
발레를 전공했던 차성호 씨는 중국무를 알게 된 후부터 예술가로서 자신이 찾고자 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주니어부 남녀 금상은 각각 쉐신탄(薛心壇)과 왕천(王琛)이, 시니어부 남자 금상은 리보젠(李博健)이 차지했습니다. 류신이(劉心怡) ,쑤셴쯔(蘇仙子)는 시니어부 여자 금상을 공동 수상했습니다.
미국 중화권 독립방송사 NTD TV는 올해 중국무 무용대회 외에도 성악(8월), 바이올린(8월), 중국전통복장(漢服. 9월), 중국요리(9월), 피아노(10월), 무술(10월), 유화(11월), 사진(11월) 등 9개 국제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양수진, 김경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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