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중국 인터넷 정보센터(CNNIC)는 최근 중국의 인터넷 발전에 관한 24번째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이 센터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6월말 현재 중국의 네티즌은 3억3천8백만 명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수치는 2008년 말에 비해 13% 증가한 것이며, 지난 6개월 동안 4천만 명이 증가한 것입니다. 또한 중국 네티즌들의 70%는 온라인 거래가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 6월 말까지 3억3천8백만 네티즌들 중 1억3천3백만 명이 휴대 전화로 인터넷에 접속하며, 3억2천만 명은 광대역 통신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광대역 속도는 세계 평균 속도보다 훨씬 느리며, 일본의 광대역 속도의 1/4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네티즌의 절반이 오락, 정보 또는 사회적 접촉을 목적으로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네티즌의 남녀비율은 53:47이고, 3억3천8백만 사용자들 중 1억7천5백만 명이 10대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대와 20대가 전체 62.8%를 차지했고, 초등교육 또는 중등교육을 받은 네티즌은 67.3%를 차지했습니다.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쇼핑을 하는 네티즌 수는 계속 증가해 지난 6개월 동안 1천4백만 명이 증가했고, 전체적으로 8천7백만 여명에 달합니다.
중국 네티즌의 82.4%는 컴퓨터에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지만, 지난 6개월 동안 1억9천5백만 명이 바이러스와 트로이 목마 등의 공격을 받았고, 1억1천만 명의 계좌나 패스워드가 도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이인숙, 곽제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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