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파룬궁수련자와 탈북자 강제송환은 같은 맥락”

편집부  |  2009-07-28
인쇄하기-새창


[SOH] 지난 25일, 기독교사회책임(공동대표 서경석 목사)을 비롯한 일부 시민단체들은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파룬궁수련자 강제송환 중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지난 1일 한국에서 중국으로 강제송환 된 파룬궁 수련자 오기룡씨는 현재 행방불명된 상태입니다.

 

본 방송은 기독교사회책임을 이끌고 있는 김규호 사무총장으로부터 한국정부의 파룬궁수련자 강제송환과 관련해 기독교사회책임이 벌여왔던 중공의 탈북자 강제송환 반대 운동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김 총장은 먼저 기자회견을 열었던 취지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음성) “이번에 파룬궁 수련자가 강제송환된 일은 명백하게 한국정부가 비인권적인 처사를 한 부분입니다. 우리 탈북자들이 중국 공산당에 의해서 강제로 북한으로 송환돼서 온갖 고초를 당하는 일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저희가 하지 말라고 외치고 운동을 하고 있는데, 결과적으로 우리 정부가 똑같은 행태, 파룬궁 수련자를 강제송환해서 실종케 하고 위험에 빠뜨리는 일을 하는 것은 중국정부와 하등 다를 바가 없습니다.”

 

김 총장은 이어 누구도 종교적 이유와 신념에 관한 이유로 핍박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음성) “우리 파룬궁 수련생들이 당하는 비인권적인 처사들도 반드시 시정돼야 되고, 종교적 이유, 또 신념에 관한 이유로 절대로 핍박을 받아서는 안됩니다. 중국정부가 파룬궁 수련생들을 핍박하는 것은 명백하게 국제법 위반이고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김 총장은 이어 한국정부가 국익이라는 미명아래 생명과 인권을 경시하는 정부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중국 당국이 ‘파룬궁 수련생들을 돕거나, 그들을 위해서 나서는 일들에 대해서 보복하겠다’ 라는 등의 협박에 한국정부가 굴복한다면, 참으로 역사에 부끄러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국가적인 이익이나 국가적인 중요한 사안이 있다 할지라도 인권을 무시하면서 얻어지는 국익, 사람이 죽어나가고 사람이 비참해지는 결과를 초래하면서 얻어지는 좋은 관계들, 이것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그래서 저희는 한국정부가 무엇보다도 인권을 가장 중요시하는 그런 참으로 정당한 정부가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 총장은 또 기독교사회책임의 공동대표이자 조선족교회 담임목사인 서경석목사가 파룬궁에 대한 목소리를 낸다는 이유만으로 조선족들이 중공 당국으로부터 불이익을 받을 우려가 팽배해 있다고도 전했습니다. 서 목사는 현재 중국대사관으로부터 비자발급을 거부당한 상태입니다.

 

(음성) “왜냐하면 이 조선족들이 중국과 계속 왕래를 하고 있고, 가족을 만나면서도 사업차 왕래를 하고, 중국 안에 많은 가족과 친척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에게 혹시 중국 당국으로부터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라는 염려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작년 여러 가지 상황에서 결단을 하고 또 사람들이 반대를 할지라도 인권유린을 눈감는 것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신자로서 잘못된 일이다 라고 생각하고 이 일에 나서기로 했었습니다.”

 

김 총장은 중공정부에 의한 탈북자 강제송환 문제에 대해서도 3만에서 30만 명에 이르는 중국내 탈북자들 중 매월 400~ 500명이 강제송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탈북자를 죽음으로 내모는 강제송환은 즉시 중지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한 사람의 생명이 소중한데, 수백명의 사람들이 강제북송돼서 절차없는 구금, 구타, 고문, 강제노역, 정치범 수용소에 수감되고, 심지어는 공재처형을 당하는 끔찍한 일들을 만납니다. 중국 정부가 이런 일을 너무나도 잘 아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탈북자들을 무조건 북으로 보내는 것은 탈북자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것과 똑같습니다.”

 

김 총장은 또 중공 당국이 탈북자를 강제북송하고 제3국으로 보내지 않는 것도 유엔난민협약을 어기는 부당한 처사라고 비난했습니다.

 

(음성) “탈북자 강제송환 문제는 북한 당국이 아닌 중국공산당 정부의 문제이기 때문에, 중국 정부가 조금만 더 인권적인 차원으로 접근해서 강제송환하지 말고 중국 내에 머물게 해달라는 것도 아닙니다. 제3국으로 갈 수 있도록, 북한으로만 보내지 말고 유엔 난민협약에 따라서 제3국으로만 보내도 되는데, 중국 정부가 이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은 굉장히 부당한 처사라고 생각이 들고요.”

 

김 총장은 중국이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중공에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음성) “공산주의가 결국은 공산당이라는 독재체제를 만들고, 당원, 권력을 가진 핵심자들에 의한 비민주적이고 비도덕적인 그런 집단지도체제국가로 전락되는 것을 목격하면서, 반드시 이 공산주의는 이 지구상에서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몇 남지 않은 공산국가가 있지만, 이 중국도 머지 않아 반드시 민주적인 정부가 들어서고 모든 중국 국민들이 자신의 지도자들을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뽑고 집회와 결사, 자신의 의지를 표현하는 모든 부분에 있어서 제재를 받지 않고 자유롭게 의사소통 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올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역사적인 흐름에 오히려 중국정부가 중국 공산당이 역행하는 모습을 하기 보다는, 스스로 결자해지 차원에서 민주적인 정부로 이양하는 절차들을 밟는 것이, 중국이 세계가운데 존경받는 선진국으로 설 수 있는 기회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김경아였습니다.

 

[ 對중국 단파라디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4371 中, 출입국 심사 때 ‘휴대폰·노트북’까지... 외국인도 ....
디지털뉴스팀
26-09-17
4370 홍콩, 톈안먼 추모 단체에 '정권전복 선동' 유죄
디지털뉴스팀
26-09-01
4369 불안한 中 배추... 신선도 위해 ‘발암물질’에 풍덩
디지털뉴스팀
26-08-26
4368 中, AI협력기구 출범... ‘디지털 일대일로’ 구축?
국제부
26-08-19
4367 후난성 공안, 가정교회에 ‘사기 범죄법’ 적용… “삼자교....
디지털뉴스팀
26-08-07
4366 한국 e소설 비판했던 中 작가... 석사학위 논문 표절 들통
사회부
26-07-27
4365 中, 휴머노이드 관리·통제 시스템 구축... 제조에서 폐....
디지털뉴스팀
26-06-17
4364 中 기이한 기상이변... 35도 날씨가 뇌우·모래폭풍으로 ....
디지털뉴스팀
26-06-02
4363 中, AI 전문가 출국 제한 강화... “당국 승인 받아야”
디지털뉴스팀
26-05-30
4362 中 대학가, ‘스마트 안경’으로 부정행위 확산
디지털뉴스팀
26-04-21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6,703,848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