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4월 이래 중국 전역에서 폭우로 최소 6,70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307명이 사망했으며, 113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중국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대부분 지역이 홍수 피해를 입은 가운데 광둥성 주(珠)강 유역에서는 20년 만의 물난리를 겪었습니다.
특히 7월 중순에 내린 집중호우는 쓰촨(四川), 후난(湖南), 장시(江西) 등 양쯔강 유역과 이남의 대부분 지역을 강타해 곳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했으며 인명과 재산피해가 컸습니다.
중국국가 재해대책본부는 지금까지 입은 직접적인 경제손실이 465억 위안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장마가 아직 물러가지 않은 가운데 중국국가 재해대책본부는 특히 북부 지역에서도 큰 홍수가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양수진, 곽제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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