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최근 가을을 알리는 백로(白露)가 지났음에도 중국 충칭(重慶)시 등 남부 지방에서는 4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지속돼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충칭시 낮 기온은 40도를 웃돌아 같은 시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더위를 먹고 병원을 찾는 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남부 여러 도시의 초등학교와 대학이 잠시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무더운 날씨는 특히 쓰촨성 대지진 피해지역에서 임시 컨테이너에 살고 있는 이재민들을 괴롭게 했습니다.
중국 기상청은 이번 더위가 13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허민, 최창영이었습니다.
[ 對중국 단파라디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