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2일 중국 남부 윈난(雲南)성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해 이재민 33만 명이 발생했습니다.
윈난성 다리(大理) 백족(白族)자치주 빈촨(賓川)현에서 발생한 지진은 규모는 큰 편이 아니지만 진원이 얕아 수십명이 다치고 주택 수백채가 무너지는 등 피해가 컸습니다.
윈난성에서는 작년에 이어 지난 7월에도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최근 들어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달 29일에는 쓰촨성 몐양(綿陽) 인근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작년 5월에 대지진이 발생한 이후 쓰촨성에서는 지금까지 크고 작은 여진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한달에만 쓰촨성에서는 규모 3.0 이상의 지진이 13차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양수진, 김경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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