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상하이 당국이 세계적인 테마 유원지인 디즈니랜드 건설 부지에 포함된 4개 마을로부터 1, 200 개의 무덤을 이장할 계획이다.
중국청년보 17일 보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이미 400여 개의 무덤이 이장될 준비를 마쳤다.
신문은 또 나머지 무덤들은 내년 4월초 중국 전통적인 성묘의 날인 청명(淸明) 이전에 전부 이장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상하이 당국은 새로운 묘지를 찾아야 하는 가족들에 대한 보상으로 300위안(43달러)의 보조금과 납골함을 제공하겠다고 제안했다. 당국은 특히 가족들에게 합동분묘를 적극 권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가족들은 조상이 정해준 성스러운 땅으로부터 무덤을 옮기는데 대해 우려하고 있다. /김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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