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최근 대만섬과 마주하고 있는 중국 푸젠(福建)성 앞바다에 적조현상이 나타나 어민들이 큰 피해를 입는 등 비상이 걸렸다.
지난 9일 푸젠성 해양.어업청은 적조 경보령을 발령하면서 최근 지속되고 있는 이상고온과 해양환경 변화로 푸젠 남부 해역에서 적조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적조란 바다에 사는 플랑크톤이 대량 번식하여 바닷물 색깔을 갈색이나 빨간색으로 변색시키며 생태계를 파괴하는 현상이다.
현재 중국에서는 북부 톈진(天津) 앞바다와 남부 내륙 호수들에서도 적조가 발생하고 있다./양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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