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후난성 창사(長沙)시에서 25일 공업용 소금을 원료로 식염을 위조하던 지하공장이 적발되었습니다. 당국은 용의자 9명을 체포하고 유독 물질을 포함한 위조 식염 14톤의 매출금 약 10만 위안(약 1,700만원)을 압수했습니다.
창사시 공안국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용의자 중 하나인 왕씨는 후베이성에서 입수한 대량의 공업용 소금을 원료로 중국 유명 브랜드의 식염을 위조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식염 판매 홈 페이지에서 위조 식염의 판매 경로를 수사해 증거를 잡고 장사시와 인접한 상탄(湘潭)시 경찰 및 관련 부서와 협력해 가짜 식염을 적발했습니다.
공업용 소금은 제조시 아질산나트륨이 사용됩니다. 아질산 나트륨은 금속 표면 처리 등에 사용되는 공업용 약품으로 사람이 0.3g 정도 섭취하면 질병이 유발됩니다. 또 고농도 용액을 마시면 중독증상을 일으켜 두통, 구토, 청색증, 의식 장애 또는 경련을 일으키며, 2g를 마시면 사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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