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16일 아침 9시 10분경 간쑤성 칭양(慶陽)시 정닝(正寧)현의 한 농촌에서 유치원 셔틀버스가 석탄운송 트럭과 정면충돌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국의 최신 발표에 따르면 차에 탑승한 64명중 버스 운전기사와 유치원 교사를 포함해 20명이 사망했고, 44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지 정부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이 버스의 정원은 9명이지만, 차에 탑승한 인원은 정원을 무려 7배 초과한 64명이었습니다. 사고 발생 직후 인근 공장의 직원들이 인명구조에 나섰으며 10분 후 구급차가 도착했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당시 트럭과 셔틀버스 모두 속도를 내고 있었으며, 충돌시 충격으로 버스 운전기사는 차 밖으로 튕겨져 나갔습니다. 유치원 셔틀버스는 종잇장처럼 구겨졌고 사고 현장은 처참했습니다.
현지 당국은 조사팀을 꾸려 자세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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