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안후이성 성도 허페이(合肥)시에서 5일 건설중인 고가도로가 무너져 6명의 작업 인부들이 부상했습니다.
현장 인부의 증언에 따르면 5일 아침 7시 반경 허페이 시내에 있는 바오허(包河) 도로에서 건설중인 고가도로의 상부가 흔들리기 시작해서 전부 무너져 내렸습니다. 붕괴된 부분은 900 ㎡에 이릅니다.
사고 후, 장하오(江浩) 건설 책임자는 이번 사고가 ‘사전에 계획된 파괴실험’이며, ‘실험을 실시하지 않으면 필요한 데이터를 얻을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허페이시의 주요 인프라 관리국의 장자상(張家祥) 부국장도 가설된 들보의 초과 하중 실험을 실시하고 있었다면서, 인부들에게 사전에 통지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부상자들에 대해서도 현장에 있던 인부 1명이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인부들은 어떤 통지도 받지 못했으며, 부상당한 인부들은 6-7명이고 당시 현장에서 정신을 잃은 사람도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부상자들을 치료한 허페이시 우호(友好)병원 담당 의사도 부상자는 6명이며 그 중 3명은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해, 인부들의 주장을 뒷받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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