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미국의 저명한 경제 컨설턴트 기업 IHS 글로벌 인사이트는 최신 보고서에서 2015년 중국 국방예산이 2011년 예산의 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고 BBC 중국어판이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국방예산은 지난해 1,198억달러(1달러= 약 1,130원) 에서 2015년에는 2,380억 달러로 배로 증가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12개국의 합계인 2,325억 달러를 넘을 전망입니다.
최근 몇 년간 중국의 국방예산은 연간 18.75%의 신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 회사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담당 라지브 비스와스(rajiv biswas)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경제성장을 이룬 중국 정부가 고액 예산을 국방비에 할당해 과거 20년간에 계획적으로 군사력을 높여 왔다고 지적하고 ‘경제위기가 없는 한 이 같은 상황이 계속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회사는 또 중국의 국방비 지출 증가에 따라 미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회귀하는 전략을 밝혀, 이 지역에서 양국의 패권 쟁탈전이 심화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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