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장쯔이(章子怡)가 자신에 대한 성상납 보도와 관련해 해당 언론사를 홍콩 고등법원에 정식 고소했습니다.
장씨의 법적 대리인은 홍콩의 할데인스(Haldanes) 변호사와 유명 대변호사 바오융녠(鲍永年)입니다. 그들이 제출한 고소장에는 장씨가 성상납 거래를 했으며 출국금지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는 등의 보도를 낸 언론사들이 장씨를 비방, 모욕했으며 그로 인해 장씨의 명예가 훼손되고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장씨측은 그 같은 보도가 가져다 준 정신적, 경제적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을 요구했습니다.
장씨는 두 명의 홍콩 변호사 이외에도 미국 법률사무소(Glaser Weil Fink Jacobs & Shapiro LLP)를 통해 소식 발원지인 해외 언론사를 정식 고소했습니다. 변호인측은 해당 사이트가 언론의 기본원칙을 위반하고, 단지 익명의 편지를 근거로 무책임하게 소송당사자를 모욕하고 비방하는 보도를 했다며 이에 대해 법적 추궁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 외 장씨측은 계속해서 법적수단을 통해 익명의 편지를 쓴 장본인을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5월 28일 보쉰망은 가장 먼저 장씨 스캔들을 보도했고 잇따라 각 언론들이 전재하며 세계적인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그와 동시에 장씨는 곧바로 법적대응을 선언했으나 이후 별다른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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