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22개성을 휩쓴 폭풍우로 세계에서 3번째로 긴 강인 양쯔강이 범람해 23일 충칭시를 덮쳤습니다.
홍수는 싼샤댐을 지나 충칭시로 흘러들어 11개구와 47개 마을을 침수시켰습니다. 관영언론은 홍수가 밀려들어오기 전 140,000명의 시민들이 대피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 민정부(民政部)는 111명이 사망했고, 117만명이 대피했거나 대피가 필요하고, 540,000여채의 주거용 건물과 주택이 파괴됐다고 밝혔습니다.
히말라야 산맥에서 시작돼 상하이 해안까지 중국을 가로질러 흐르는 양쯔강은 1998년에도 대규모 홍수가 일어나 3,7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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