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최근 기록적인 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이징에서 하늘이 보라색으로 변하는 이상 현상이 목격됐습니다.
시민들은 ‘큰 재난의 징조’라면서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베이징과 허베이성 친황다오(秦皇島)시에서는 하늘이 보라색으로 변한 현상이 나타났으며, 중국에서는 매우 드문 일입니다.
이로 인해 인터넷 게시판과 웨이보에는 일정한 기상 조건이 갖추어 졌을 때, 특히 태풍 전후에 하늘이 보라색이나 분홍색으로 변할 수 있다는 설명과 함께 촬영된 하늘 사진이 속속 게시됐습니다.
지난 21일 집중호우로 사망자수가 4자리수에 이른다는 소문이 파다한 베이징의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다시 재난이 일어나는 것은 아닌가’하는 우려와 함께 ‘더 이상 재난이 닥치지 않길 바란다’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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