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내몽골 자치구 오르도스시에서 18일 열린 2012 미스월드 대회에서 중국 대표 위원샤(于文霞)씨가 왕관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미스 월드 대회에는 116개국의 후보자가 참가했으며, 위원샤씨는 헤이룽장성 출신으로 2008년 하얼빈 사범대 음악학원에서 성악을 전공했습니다.
2위는 웨일즈의 소피아 몰드, 3위는 호주의 제시카 카하와티가 차지했습니다.
중국 대표가 미스 월드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2번째로, 2007년에 허베이성 출신의 장쯔린(張梓琳)씨가 우승한 바 있습니다.
대회가 개최된 오르도스시는 최근 몇 년간 탄광 붐을 타고 급성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건설붐이 일어 시내에는 빈 방이 급증하면서 중국 최대 ‘유령도시’로 불리고 있습니다. 영국 BBC는 오로드스시가 미스월드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지명도를 올려 경제발전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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