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삼엄한 경계 속에서 18회 당대회(18대)가 열린 가운데, 마찬가지로 엄격하게 봉쇄된 인터넷 세계에서는 봉쇄를 돌파한 달인들이 블랙유머를 펼치고 있다.
낙일전매(落日傳媒):베이징 기상국은 어제 기온급락을 예보했다. 모 골목에 사는 리(李)할머니가 “내일 날씨(형세)가 변한다”라고 골목 주민들에게 큰 소리로 말했다. 세 명의 사복 감시원이 거기를 우연히 지나갔다. 이 노파는 국가전복선동 혐의로 연행되었다.
앵가해일손문(鴬歌海ー孫文):CCTV의 거리 인터뷰에서,
문:“중국인으로서 조국에 무슨 공헌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답: “이민입니다. 조국의 건설을 방해하지 않도록”
문: “애국주의는 어떻게 행동으로 옮기면 좋다고 생각합니까?”
답: “이민입니다. (해외의) 자본주의의 건설을 방해하기 위해서”
수재강호(秀才江湖):인민일보는 ‘중국인이 언론의 자유를 보유하고 있는 것은 의심없는 사실이다”라고 했다. 네티즌은 ‘중국인이 언론자유를 바라고 있는 것은 의심없는 사실이다’라고 한다. 나는 ‘중국인이 언론자유를 보유하고 있는 것은 의심없는 거짓말이다’라고 말한다.
수-o-리(修ーoー哩):수천명의 도둑이 모이면 반드시 범죄경험을 서로 이야기할 것이다. 수천명의 거짓말쟁이가 모이면 반드시 세계 제일의 거짓말을 꾸며낼 것이다.
또 일부 당대회 출석자가 후진타오의 정치보고를 눈물을 흘리며 들었다고 관영 CCTV가 보도했다. 이에 대해서도 네티즌들은 그냥 넘어가지 않았다.
북야(北野 작가):진짜 당원대표다. 눈물이 나오다니, 보통 사람이 아닌데?
베테랑 기자:거짓말쟁이는 번개를 맞는다!
장수성 문화전매 이사장: 부모가 죽은 것도 아니고, 아이가 죽은 것도 아닌데, 다섯번이나 울다니. 누구에게 보여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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