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당대회 기자회견서 심사된 질문만 한 호주 기자

편집부  |  2012-11-20
인쇄하기-새창

[SOH] 폐막한지 얼마 안된 중국 공산당 대회 기간 중에 한 호주 여성기자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대회 기간 중 소집된 각 기자회견장에서 그의 질문이 많이 허용됐기 때문입니다.


통상 이러한 장소에서는 외신기자의 질문 기회가 적고, 그의 질문내용이 당국에 호의적인 것들이었기 때문에 질문 기회를 얻지 못한 다른 외신기자들의 눈이 그에게 쏠렸습니다.


그는 안드레아 위(Andrea Yu) 기자로 중국인 성을 따르고 있습니다. 프랑스 RFI 방송은 ‘그의 질문은 모두 중국 관영언론처럼 대변인에게 어필할 기회를 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일례로 ‘중국 정부는 앞으로 어떤 정책과 계획으로 호주와 협력해 나갈 것인가’하는 등입니다.


위 기자는 멜머른에 본사를 둔 CAMG 미디어에 소속돼 있으며, 이 회사는 중국 정부계인 ‘중국국제방송국’과 업무 제휴를 하고 있고, 최고 경영자는 중국인입니다. 호주에서 이 방송사는 중국 매체의 프로그램 선전과 판매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미 ABCTV 주중국 기자 닐씨는 위씨와 나눈 대화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위씨의 질문내용은 중국인 동료가 사전에 써준 것으로 당국의 심사와 허가를 받고 있으며, 위씨 스스로도 ‘나도 이런 임무를 맡고 싶지 않다’, ‘내가 대표하고 있는 것은 중-호주 합작회사니까 원하는 질문밖에 할 수 없다’라고 본심을 토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중국에서 활동한 바 있는 언론인의 말을 인용해 ‘그는 단순히 공산당을 돕는 것만은 아니다’라고 지적하고, ‘중국 당국 간부가 정정당당하게 외국기자의 질문을 받는다고 하는, 사실에 반하는 이미지를 제공하게 돼 사실상 공산당에 자기선전의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 이런 의미에서 위씨는 여론은 오도했다’고 비판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4371 中, 출입국 심사 때 ‘휴대폰·노트북’까지... 외국인도 ....
디지털뉴스팀
26-09-17
4370 홍콩, 톈안먼 추모 단체에 '정권전복 선동' 유죄
디지털뉴스팀
26-09-01
4369 불안한 中 배추... 신선도 위해 ‘발암물질’에 풍덩
디지털뉴스팀
26-08-26
4368 中, AI협력기구 출범... ‘디지털 일대일로’ 구축?
국제부
26-08-19
4367 후난성 공안, 가정교회에 ‘사기 범죄법’ 적용… “삼자교....
디지털뉴스팀
26-08-07
4366 한국 e소설 비판했던 中 작가... 석사학위 논문 표절 들통
사회부
26-07-27
4365 中, 휴머노이드 관리·통제 시스템 구축... 제조에서 폐....
디지털뉴스팀
26-06-17
4364 中 기이한 기상이변... 35도 날씨가 뇌우·모래폭풍으로 ....
디지털뉴스팀
26-06-02
4363 中, AI 전문가 출국 제한 강화... “당국 승인 받아야”
디지털뉴스팀
26-05-30
4362 中 대학가, ‘스마트 안경’으로 부정행위 확산
디지털뉴스팀
26-04-21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6,703,848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