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지난 16일 광둥성 중산(中山)시 서구 푸예(富业) 광장에 있는 스크린에 포르노 동영상이 실행되고 있다는 웨이보 글에 조회건수가 급증하자 경찰당국이 사실확인에 나섰습니다.
글쓴이는 해당 글과 함께 현장에서 찍은 보기 민망한 사진 세 장을 올렸는데, 아이러니하게도 화면 위쪽에는 '사회신용체계를 구현하자'는 구호가 표시되고 있습니다.
이튿날 중산 공안국은 '어제 제보된 서구 푸예광장의 포르노 영상사건은 담당직원이 실수로 컴퓨터에 있던 포르노 영상을 정상적인 광고 영상파일 폴더에 편집해 발생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6월에도 허난성 핑딩산(平顶山)시의 번화가 대형 광고화면이 갑자기 포르노 영상으로 바뀌면서 지나가는 행인 수백명이 목격했습니다. 영상은 20여분 지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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