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4일 오후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에 실린 ‘지진 구름’이라는 제목의 사진과 글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복주일보(福州日報) 5일 보도에 따르면 ‘forever-wait’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이 올린 이 사진에는 해질 무렵의 하늘로, 잔 물결이 지나간 듯한 모양의 구름이 넓게 깔려있습니다.
이 같은 보도에 대해 많은 시민들은 땅이 갈라진듯한 구름 모양에 지진의 징조가 아니냐면서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네티즌 사이에서도 이번 사진과 함께 지진에 대한 공포와 불안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시민들의 반응에 대해 푸저우시 기상청은 “사진 속 구름은 고적운으로 구름의 색이나 모양은 상공 기류와 태양의 영향을 받은 것일 뿐” 이라며 “지진은 구름 모양만으로 예측할 수 없고 다양한 정보를 종합분석 해야 예측할 수 있다.”며 지진 가능성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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