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지난 4일 중국 지린성 수란(舒兰)시에서 사망한 노인이 입관 후 31시간 만에 다시 깨어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76세 쑨화(孙华)노인은 사망 후 31시간 만에 다시 살아났습니다.
중국 도시신문에 따르면, 장폐색증을 앓고 있던 76세의 쑨화(孙华) 노인은 자식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계속해서 병원치료를 거부하다, 지난 3일 새벽 1시쯤 눈을 감았습니다. 당시 임종을 지켰던 가족들은 쑨 노인의 사지가 차가워지고 맥박이 멈춘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어 장례 준비를 하던 가족들은 쑨 노인을 입관한지 31시간이 지난 4일, 관쪽에서 손주 이름을 부리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가족들은 놀라 의사를 불러 쑨 노인을 진찰하게 했고, 의사는 쑨 노인의 혈압이 낮다며 영양을 보충하라고 진단했습니다.
한편, 올해 초 광시성에서도 98세의 고령의 할머니가 사망한 후 이튿날 다시 살아났습니다.
지난 2월 10일 설날 아침 광시성 구이핑(桂平)현에서는 호흡과 심장박동이 모두 멈췄고, 손발이 차가워진 98세의 할머니가 이튿날 밤 7시경 지역 풍습에 따라 할머니가 누워있는 침대를 낮추려 할 때, 침대는 놔두고 물 한 잔 가져다 달라는 말을 하며 깨어났습니다.
노인은, 자다가 꿈을 꾸었는데 아주 멀리 있는 곳에 모여있던 여러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이 자신에게 돌아가라고 해, 온 길을 따라 걷고 있던 중 침대가 흔들려 깨어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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