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갈수록 악화되는 중국의 대기와 수질 등 환경 오염의 영향으로 중국에서는 환경 산업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2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잇달아 발생하는 환경 관련 문제에 대해 중국 정부는 경제 성장과 환경 보호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겠다고 발표하고 앞으로 구체적인 환경 보호 대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 같이 중국내 환경 문제가 주요 현안으로 부각되면서 중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환경과 관련된 43개 기업의 주가가 지난해 12월 이후 60% 이상 올랐습니다.
이 같은 환경 기업들의 열기에 대해 실버크레스트 자산운용의 페트릭 쵸바넥 수석 연구원은 "중국 환경 산업은 대부분 정부와의 계약관계에 의존하고 있다"면서, "그것은 정부 계약이 주로 공무원들의 친구나 가족들이 운영하는 회사와 이뤄지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내건 ‘경제 성장과 환경 보호 사이에서의 균형점 찾기’ 정책이 중국 내 환경 오염 개선에 대해 어느 정도의 실효를 거둘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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