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난징시 주택가에서 지난 4일에서 5일까지 여러 마리의 참새가 가로수에서 떨어졌습니다. 사인에 대해 당국은 H7N9형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 아닌 것으로 밝혔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최초로 사체가 발견된 시간은 4일 저녁이었으나 4~5마리였기 때문에 주민들은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5일 오후 4시경, 참새가 한 마리씩 떨어지더니 1시간 정도 후에는 땅에 수십마리의 참새가 길바닥에 떨어져 있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현지 위생국은 6일 주민으로부터 사체를 받아 장쑤성 동물검역센터에 보냈고, 7일 난징시 농업위원회는 참새 사체에서 H7N9형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고 발표하면서도 사인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 발표에 대해 네티즌들은 ‘사인은 뭐지? 늙어서 우연히 함께 죽은 건가?’, ‘상하이 돼지처럼 동사했나?’ ‘나뭇가지에 서서, (공산당) 찬가를 노래하다가 깜빡해서 떨어져버렸다는 건가?’라고 야유하면서 불신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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