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H] 중국 광둥성 광저우에서 유통 중인 쌀의 절반에 해당하는 44.4%가 중금속으로 알려진 카드뮴에 오염돼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BBC 방송 중문판은 광저우 지역 신문을 인용해 이 같이 전하면서 광저우 식품약품감독관리국이 제1회 음식·식품 안전 검사에서 현지에서 유통 중인 쌀을 18회에 걸쳐 조사한 결과 카드뮴 함량의 기준치 초과로 8번 이상의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광둥성에서는 지난 4월에도 당 기관지 남방일보가 성내 최대 양곡 집산지에서 판매 중인 양곡회사의 쌀을 무작위로 추출해 조사를 의뢰한 결과 무려 11개 업체의 쌀에서 기준치를 넘는 카드뮴이 검출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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