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지난 20일 오전 11시경 산둥 지난(济南) 장추(章丘)시 차오판(曹范)진의 한 폭약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건물이 무너지는 바람에 12명이 사망하고 20명이 실종됐습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폭약공장은 중국 국영 바오리(保利)그룹 계열사로, 이번 사고로 약 34명이 폭발더미에 갇혔으며, 그 가운데 14명이 구출됐고, 1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금도 계속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사고현장에는 여전히 폭약이 남아 있어 구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 현장 폭발지역 20m 밖에는 폭발물에 의한 진동으로 깨진 유리와 건물 파편들이 흩어져 있으며 100m 떨어진 경비실은 진동으로 부서졌습니다. 10m이내에 있는 건물 한 동의 북쪽벽이 무너졌고 동쪽벽도 3분의1이 무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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