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중국 지린성의 가금류 가공 공장에서 3일 아침 폭발사고가 발생해 3일 오후 4시 25분 현재 119명의 사망이 확인됐습니다.
중국 국영통신사, 신문사 등에 따르면, 지린성 더후이(徳恵)시 ‘바오위안펑(宝源丰)’ 가금류 가공공장으로, 한국시간으로 오전 7시경 3회에 걸쳐 큰 폭발음이 들린 후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이 폭발로 지금까지, 119명의 사망이 확인됐으며, 54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수색과 구조작업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폭발 원인이 액체 암모니아의 누출에 의한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사건 발생 당시 공장안에는 300여명 이상의 노동자가 있었으며, 폭발이 발생한 공장건물은 이미 전소돼 골조가 떨어졌고, 지붕이 내려앉았습니다.
다른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전기누전과도 관계가 있으며, 공장 내 여러 곳에 저장된 물로 인해 많은 사상자들이 전기에 감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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