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중국에서 최근 개장된 건물이 세계 최대 규모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지난 달 28일 쓰촨성 청두시 톈푸(天府)신구에 신스지취안추(新世紀全球)센터가 개장됐다고 최근 보도했습니다.
면적(가로 500m, 세로 400m, 높이 100m)이 176만 m²인 이 건물은 호주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 20개나 미국 국방부인 펜타곤 빌딩 3개 혹은 바티칸시티 4개와 맞먹는 크기의 거대한 규모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건물은 또 중국 쯔진청(紫禁城 면적 73만 m²) 보다 넓은 대지를 가지고 있으며, 단일 건물로는 기존의 1위였던 두바이 국제공항(면적 171만 m²)을 제치고 세계 최대 규모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13일 이 건물에 대해 "창조성이 없다", “랜드마크 건물이다” 등 상반된 반응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언론은 중앙정부가 적극 추진 중인 서부대개발의 상징적 건물이라고 평가하면서, 이 건물을 덩훙(鄧鴻)이라는 부호가 만든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에 대한 정확한 신원이나 투자액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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