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최신 연구보고에 따르면, 중국의 성인 당뇨환자는 약 1억 1,390만명으로 성인 인구의 약 1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데이터는 ‘미국 의사협회지(JAMA)’에 발표된 것으로, 그에 따르면, 중국 성인 당뇨병 유병률(有病率)이 11.6%이고, 그 중 남성은 12.1%, 여성은 11%입니다. 한편,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표한 2011년 자료에서는, 20세 이상의 미국 성인 당뇨병 보유율은 11.3%가 됐습니다.
보고서는 중국인이 미국인보다 전체적으로 말랐지만, 당뇨병 유병률은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는 심혈관 질환이나 뇌졸중, 만성 신장질환 등 합병증 진행을 우려하고, “당뇨병은 중국에서 이미 경계해야 할 수준에 이르렀다”고 경고했습니다.
보고서는 또한 중국의 당뇨병 인구 증가는 경제발전과 함께 빨라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1980년대에 1%미만이었던 유병율이 2000년경에는 5.5%로 상승했고, 2007년에는 9.7%로 증가했으며 환자수도 9,250만명에 달했습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유병율은 12%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연구는 중국 31개 성시, 자치구에 사는 18세 이상 9만 8,650명을 대상으로, 상하이 교통대 부속 루이진(瑞金) 병원과 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공동으로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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