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지난 21일 하얼빈시 핑팡(平房)구 싼자(三家)촌의 리씨는 육영지(肉靈芝)로 보이는 물체를 발견했습니다.
태세(太歲)라고도 하는 육영지는 전설에 따르면 진시황이 찾아 다녔던 불로장생 약이며, 이시진(李時珍)의 본초강목(本草綱目)에는 장기간 복용하면 몸이 가볍고 늙지 않으며, 신선과 같이 수명이 늘어난다고 나와 있습니다.
리씨는 21일 집에 가는 길에 흐물흐물한 물체에 발이 걸렸는데, 이 물체는 반은 땅 위에 반은 땅 속에 있었습니다. 한번 만져보니 마치 살아있는 듯 계속 움직이는 것 같았습니다. 리씨는 친구와 이 물체를 파서 집으로 가져온 후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모습이 육영지와 비슷해 보였습니다.
이 물체는 약 10kg 정도로 외피는 흰 솜 같은 막으로 덮여 있으며, 막을 들추니 생육(生肉)과 같은 물질이 드러났습니다. 이 생육 같은 물질을 잘라 끓인 물에 넣으니 단번에 녹아 없어졌고, 물은 별다른 맛이 나지 않았으며, 몸에도 별다른 반응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리씨는 이 물체가 진짜 육영지인지를 전문가에게 확인 받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사료에 따르면, 태세는 중국 고대인들이 가설한 천체의 하나로 목성의 운동속도와 같으며 방향은 반대입니다. 태세가 어느 지역에 도달하면, 그에 상응한 방위의 지하에는 고깃덩어리와 비슷한 상태의 물체가 있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태세의 화신이고, 육영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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